'푸른 봄' 강민아, 박지훈 품에 안기며 '강렬 첫만남' [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6. 1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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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와 박지훈이 포옹으로 첫 인사를 대신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연출 김정현) 1회에서는 김소빈(강민아 분), 여준(박지훈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소빈은 과 사무실을 찾았고 문을 벌컥 열던 도중 여준이 등장해 품에 안겼다.

설상가상 김소빈은 여준의 미모에 감탄하느라 손을 여준 가슴팍에 대고 있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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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와 박지훈이 포옹으로 첫 인사를 대신했다.

6월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연출 김정현) 1회에서는 김소빈(강민아 분), 여준(박지훈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소빈은 과 사무실을 찾았고 문을 벌컥 열던 도중 여준이 등장해 품에 안겼다.

설상가상 김소빈은 여준의 미모에 감탄하느라 손을 여준 가슴팍에 대고 있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

여준은 "놀라셨구나. 경영학과 선배님 맞죠. 저는 이번에 입학한 여진이라고 합니다"라고 싹싹하게 인사했다.

김소빈은 "아 유명한 후배님. 저는 김소빈이에요"라고 인사했다.

여준은 이미 잘생긴 외모와 애교 많은 성격으로 '명일대 인싸'로 소문난 신입생이었다.

(사진=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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