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석 교수 논문, 국제학술지 표지 장식

오성택 2021. 6. 1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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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부경대학교 교수의 논문이 최근 재료공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14일 부경대에 따르면 곽민석(사진) 교수(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 논문이 재료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머티리얼스 투데이(Materials Today)'의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곽 교수는 '외부적, 거시적, 분자적 감응과 상호작용하는 동적 유전자(DNA) 기반 생체 소재'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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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생체소재 연구 주목
'머티리얼스 투데이'에 게재
국립 부경대학교 교수의 논문이 최근 재료공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14일 부경대에 따르면 곽민석(사진) 교수(4차산업융합바이오닉스공학) 논문이 재료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머티리얼스 투데이(Materials Today)’의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곽 교수는 ‘외부적, 거시적, 분자적 감응과 상호작용하는 동적 유전자(DNA) 기반 생체 소재’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읽어주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인 ‘올리고 핵산’(DNA와 RNA 등을 짧게 화학적으로 합성한 물질로 세포에서 추출하는 것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기계로 합성하는 물질)과 같이 화학반응으로 합성한 핵산은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화학구조를 자유롭게 바꿔 새로운 성질을 부여해 응용할 수 있다고 곽 교수는 설명했다.

그는 대표적 예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필수 원료인 형광 DNA와 프라이머를 제시했다. 또 올리고핵산과 같은 물질은 염기서열에 의해 프로그램되며, 여러 자극에 감응해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한다. 그 자극은 △효소 및 산화·환원 화학반응 △온도와 pH(수소이온 농도 지수) 환경 △상보 염기서열과 핵산 연료 △리간드-수용체 및 압타머 △빛과 자기장 등 외부에너지 등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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