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작년, 신랑보다 많이 벌었다"..24시간 바쁜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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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성은이 신랑보다 많이 벌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육아와 일로 바쁜 '워킹맘' 김성은의 일상이 담겼다.
김성은은 "셋 낳고 미안한 게 엄마가 봐줄걸 아니까. 손 안 벌리고 싶은데 엄마한테 맡기면 편하고 안심이 되니까 계속 도움을 요청한다"라고 전하며 "작년에 신랑보다 많이 벌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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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김성은이 신랑보다 많이 벌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육아와 일로 바쁜 '워킹맘' 김성은의 일상이 담겼다.
등원 준비에 운동, 하원까지 눈코 뜰 새 없는 하루를 보낸 김성은은 아이 셋을 친정어머니에게 맡기고, 일터로 향했다. 이어 피곤한 기색으로 돌아온 김성은은 어머니와 아이 셋 육아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머니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딸 김성은의 모습에 "고생이다. 난 일 안 하고 키웠으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더불어 어머니는 김성은은 셋째 임신 소식에 "솔직히 둘만 잘 키우길 바랐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성은은 "셋 낳고 미안한 게 엄마가 봐줄걸 아니까. 손 안 벌리고 싶은데 엄마한테 맡기면 편하고 안심이 되니까 계속 도움을 요청한다"라고 전하며 "작년에 신랑보다 많이 벌었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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