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동상이몽2', 감사한 프로..♥우효광‧아들? 기회되면 인사드리겠다"

‘동상이몽2’ 추자현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추자현이 1등 공신으로서 200회 축하 인사를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역대 운명부부들의 축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추자현의 등장에 서장훈은 “1등 공신이다”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일단 ‘동상이몽2’가 200회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마치 내가 주인공 마냥 축하받는 것처럼 좋다”라고 기뻐했고, 이지혜는 “주인공 같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추자현은 “지금까지도 우리를 많이 지지해주니까 항상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가족한테”라고 덧붙였다.

그는 “궁금하시죠? 우리 남편하고 아이가 얼마나 컸을지. 좋은 기회 있을 때 인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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