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서울대 관악대상' 수상

이상범 2021. 6. 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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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이 서울대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제 23회 관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정선 회장은 "의학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정보의학 혁신과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 도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와 사업 분야에서 계속 노력하겠다"며 "마크로젠은 앞으로 개인의 DNA 설계도를 분석하여 미래 질병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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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이 서울대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제 23회 관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선구적 연구 및 사업 활동으로 게놈 연구 불모지 한국이, 유전체 분야 선진국대열에 진입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우수한 인재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정선 회장은 "의학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정보의학 혁신과 한국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 도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구와 사업 분야에서 계속 노력하겠다"며 "마크로젠은 앞으로 개인의 DNA 설계도를 분석하여 미래 질병 예측을 위한 빅데이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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