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쳤어요" '싱글맘' 정가은, 무슨 일? 얼굴x팔뚝에 피가 줄줄..팬들 깜짝

김수형 2021. 6. 14.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글맘으로 당당한 육아생활을 공개한 방송인 정가은이 상처가 난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인 오늘, 정가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흐엉..ㅠ.ㅠ 나 다쳐또요(다쳤어요) ㅠ.ㅠ"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이마에 상처가 난 모습으로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난 분장 모습이었지만 정가은의 얼굴과 팔뚝에 피가 흐르는 모습의 사진을 본 팬들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싱글맘으로 당당한 육아생활을 공개한 방송인 정가은이 상처가 난 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인 오늘, 정가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흐엉..ㅠ.ㅠ 나 다쳐또요(다쳤어요) ㅠ.ㅠ"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이마에 상처가 난 모습으로 울상을 짓고 있는 모습. 하지만 이내 "#바닐라라떼더블샷 먹고싶당"며 호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많은 팬들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같은 날 정가은은 "분장이예요..ㅠ.ㅠ분장이 너무 리얼했죠?"라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바닐라라떼더블샷 땡기는날"이라며 유쾌하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해프닝으로 끝난 분장 모습이었지만 정가은의 얼굴과 팔뚝에 피가 흐르는 모습의 사진을 본 팬들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특히 지인은 조향기는 "언니ㅠㅠㅠ"라며 깜짝, 이어 분장이란 설명에 대해 신지는 "아 진짜인줄 알았어ㅠ"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ㅈ난 2016년 1월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해 7월 딸 소이양을 낳았다.  딸을 두었지만 2018년 남편과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한 뒤 현재 홀로 딸 소이양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그는 홈쇼핑 등에서 폭넓은 활약을 하고 있는 정가은은 현재 JTBC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