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탕준상, 손상연과 자존심 대결 '서열정리'[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6.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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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에서 탕준상이 손상연과 결승 대회를 앞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배드민턴 연습을 하는 소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식 조로 방윤담(손상연 분)과 윤해강(탕준상 분)이 함께 배드민턴 경기에 임했지만 서로 자존심 싸움을 치열하게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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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SBS '라켓소년단' 방송 화면

'라켓소년단'에서 탕준상이 손상연과 결승 대회를 앞두고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배드민턴 연습을 하는 소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식 조로 방윤담(손상연 분)과 윤해강(탕준상 분)이 함께 배드민턴 경기에 임했지만 서로 자존심 싸움을 치열하게 벌였다.

결국 방윤담과 윤해강은 서로 공을 치려다 라켓이 부러졌고 방윤담은 "아무 공이나 치는 거 아니다. 주장 말 좀 들어"라며 화를 냈고 윤해강은 "네가 주장이지 여기 1등은 아니거든"이라며 싸움을 벌였다.

이를 지켜보던 배 감독(신정근 분)은 코치 윤현종(김상경 분)에게 "실력의 서열 정리는 필요해. 단 애들 방식대로. 서열 정리가 될 거야. 믿어보자고"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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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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