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보합권 혼조..FOMC 관망 속 S&P 최고치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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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보합권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번 주 투자자들의 관심이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로 옮겨지는 가운데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1포인트(0.02%) 내린 3만4472.52에 거래를 시작했다.
S&P500지수는 0.9포인트(0.02%) 내린 4248.31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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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보합권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번 주 투자자들의 관심이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로 옮겨지는 가운데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1포인트(0.02%) 내린 3만4472.52에 거래를 시작했다.
S&P500지수는 0.9포인트(0.02%) 내린 4248.31에 개장했다. 반면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4.0포인트(0.106%) 상승한 1만4083.467에 출발했다.
15~16일 열리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는 금리와 양적완화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최근 물가 상승 등과 관련해 앞으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및 금리 변동 가능성을 언급할 것인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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