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 강민아 품에 안고 번지점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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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강민아를 품에 안고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선 준(박지훈 분)과 함께 생애 첫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소빈(강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번지점프대를 보며 공포를 호소하는 소빈에게 준은 "같이 뛰어줄게요. 재밌을 것 같은데"라고 흔쾌히 말했다.
그러고도 성에 차지 않는지 준은 집요하게 소빈에게 따라붙었고, 결국 소빈은 울며 겨자 먹기로 점프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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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지훈이 강민아를 품에 안고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선 준(박지훈 분)과 함께 생애 첫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소빈(강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번지점프대를 보며 공포를 호소하는 소빈에게 준은 “같이 뛰어줄게요. 재밌을 것 같은데”라고 흔쾌히 말했다.
이에 소빈이 “말만 들어도 토할 것 같아”라 일축했음에도 준은 “나랑 친해지려면 뛰는 게 좋을 텐데. 절실한 게 있으면 모험도 각오해야죠. 까짓 저질러 버려요”라고 거듭 설득했다.
그러고도 성에 차지 않는지 준은 집요하게 소빈에게 따라붙었고, 결국 소빈은 울며 겨자 먹기로 점프대에 올랐다.
그러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소빈에게 번지점프는 상상도 못한 일. 겁에 질린 소빈에게 준은 “항상 어중간하게 맴돌다가 결정적일 때 숨거나 도망치는 겁쟁이 아니잖아요. 어쩌면 이게 선배에게 마지막 기회일지 몰라요. 누군가 믿고 나를 던지는 모험. 일단 뛰고 나면 달라질 거예요. 저를 믿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용기를 낸 소빈을 품에 안고 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것으로 새로운 세계를 선사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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