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 이상 폭등해 4만 달러 돌파(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차 결제에 비트코인을 도입할 수 있다고 밝히고, 아프리카 탄자니아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이 10% 이상 폭등, 4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14일 오후 10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35% 폭등한 4만381달러를 기록, 4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차 결제에 비트코인을 도입할 수 있다고 밝히고, 아프리카 탄자니아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이 10% 이상 폭등, 4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14일 오후 10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2.35% 폭등한 4만381달러를 기록, 4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5월 19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머스크 테슬라 CEO가 비트코인 채굴에 50% 정도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면 테슬라 차 결제에 비트코인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아프리가 탄자니아도 엘살바도르에 이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미아 술루후 하산 탄자니아 대통령이 재무장관에게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14일 전했다.
두 가지 호재가 겹칩에 따라 비트코인은 두자릿수 폭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국내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85% 상승한 469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