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양세형, 김광규에 "골프 55살부터 쳤냐, 71살 맞죠?" 도발

유경상 2021. 6. 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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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김광규를 놀리며 기선제압했다.

6월 14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김광규, 오지호, 오만석, 송영규가 출연했다.

김국진은 김광규, 오지호, 오만석, 송영규 출연에 "여기는 프로다"며 긴장했다.

이어 양세형이 "저희 골프왕이다. 게이트볼 아니다. 아시죠?"라고 자극하자 김광규는 "야, 피구나 해 그냥"이라고 맞섰고, 양세형은 "불꽃슛!"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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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김광규를 놀리며 기선제압했다.

6월 14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김광규, 오지호, 오만석, 송영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골프왕 이동국, 양세형, 장민호, 이상우 팀은 새로운 상대를 맞았다. 김국진은 김광규, 오지호, 오만석, 송영규 출연에 “여기는 프로다”며 긴장했다. 오만석은 송영규를 가리키며 “에이스를 모셔왔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구력들은 어떻게 되냐”고 확인했고, 김광규는 “16년”이라고 답했다. 이에 양세형은 “그럼 55살부터 치신 거예요? 71살 맞죠?”라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이 “저희 골프왕이다. 게이트볼 아니다. 아시죠?”라고 자극하자 김광규는 “야, 피구나 해 그냥”이라고 맞섰고, 양세형은 “불꽃슛!”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조선 ‘골프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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