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
김인철 2021. 6. 14. 22:10
한국전쟁 전후 울산지역 민간인 희생자를 위로하는 위령탑이 울산 중구 세이골공원에 세워졌습니다.
부지 7백71㎡에 높이 5m 규모의 이 위령탑은 고깔과 장삼을 걸치고 두 개의 북을 쥐고 춤추는 '승무'를 형상화해 민간인 희생자의 상처와 아픔을 이겨내고 날아가는 영혼의 날갯짓을 표현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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