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공주 샐리' 일본인 작곡가 심장마비로 별세
김지은 2021. 6. 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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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요술공주 샐리' 주제곡을 만든 일본인 작곡가 고바야시 아세이(小林亞星)가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4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바야시는 지난달 30일 심장마비로 숨졌다.
도쿄 출신인 고인은 CM곡을 비롯해 가요, 애니메이션곡 등 6000여곡 이상을 남겨 일본을 대표하는 작곡가 반열에 올랐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요술공주 샐리' 주제곡이 고인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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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애니메이션 '요술공주 샐리' 주제곡을 만든 일본인 작곡가 고바야시 아세이(小林亞星)가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14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바야시는 지난달 30일 심장마비로 숨졌다.
도쿄 출신인 고인은 CM곡을 비롯해 가요, 애니메이션곡 등 6000여곡 이상을 남겨 일본을 대표하는 작곡가 반열에 올랐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요술공주 샐리' 주제곡이 고인의 작품이다.
배우로도 활약해 일본 공영방송 NHK의 TV 소설인 '사쿠라’(벚꽃)에도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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