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333명..15일 300명대 중후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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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33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50명, 비수도권이 83명입니다.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일부터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약 520명꼴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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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33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의 360명보다 27명 적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50명, 비수도권이 83명입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1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일부터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약 520명꼴로 나왔습니다.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는 충북 청주시 지인모임과 관련해 총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고양시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모두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경기 의정부시 주점 관련 확진자는 14명, 대구 달서구 교회 관련도 2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민찬 기자 (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78397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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