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천면에 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 건립

김영중 2021. 6. 14.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괴산군은 유기농업인 양성과 유기농 행사 숙박시설로 활용할 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을 청천면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국제유기농생명살림문화원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청천면 삼송리 일대에 47억 5000만 원이 투입돼 교육관, 생활관, 주차장과 야외시설 등으로 조성됩니다.

이곳은 평상시에는 유기농업인 양성에 활용되고 유기농산업엑스포,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 정상회의 등 국내외 유기농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는 방문객 숙박시설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