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7, 베젤 확 줄고 처리속도 더 빨라진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2021. 6. 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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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될 애플워치7은 처리 속도는 더 빨라지면서 디스플레이 베젤은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또 내년에는 헬스케어와 익스트림 스포츠 기능을 강화한 애플워치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다.

블룸버그는 14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베젤을 확 줄이고 처리 속도를 더 향상시킨 애플워치7을 올 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블룸버그는 "올해 애플워치는 베젤이 확 좁아지면서, 2018년 애플워치4 이후 중요한 디자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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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전망.."내년엔 헬스케어-익스트림 스포츠 기능 강화"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올해 출시될 애플워치7은 처리 속도는 더 빨라지면서 디스플레이 베젤은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또 내년에는 헬스케어와 익스트림 스포츠 기능을 강화한 애플워치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다.

블룸버그는 14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베젤을 확 줄이고 처리 속도를 더 향상시킨 애플워치7을 올 가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워치7 렌더링 (사진=존 프로서)

애플은 당초 체온 측정 센서도 포함시킬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내년으로 적용이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룸버그는 “올해 애플워치는 베젤이 확 좁아지면서, 2018년 애플워치4 이후 중요한 디자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은 또 내년에는 보급형인 애플워치SE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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