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보다 요니네 반찬" 박지연, 이수근♥두子 취향저격한 요리계 '큰 손'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온 가족을 취향저격한 간식 패키지를 공개,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14일인 오늘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큰손 #반찬만들기"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연이 직접 만든 반찬으로 조리과정부터 상세하게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지연은 분위기를 몰아, "큰손2#햄버거 도시락"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수십개의 수제 햄버거 도시락을 공개했다. 

온 가족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시키는 수준급 요리실력을 공개한 박지연.  사진만으로도 군침이 절로나는 비주얼이다. 특히 코미디언 허민은 "수미네반찬 보다 요니네반찬"이라고 댓글을 다는 등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편수근은 2008년 띠동갑인 1987년생 아내 박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이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2011년 친정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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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