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16일 또 휴업
서영준 2021. 6. 14. 21:56
[KBS 대전]현대차 아산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모레 하루 동안 또 다시 가동을 중단합니다.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한 현대차 아산공장의 휴업은 네번째로 이번 휴업으로 소나타와 그랜저 천백여 대의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4월 2차례, 지난달 1차례 등 올들어 3차례에 걸쳐 7일 동안 가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동할 땐 나랑 팔짱”…한 달 넘게 매일 강제추행
- 교수님의 1500만 원짜리 ‘북붙 보고서’…등록금으로 ‘수당 잔치’
- 참사 주변 건물 해체계획서도 ‘부실·엉터리’
- 정상회담 외면하며 日 스가 “만날 상황 아니다”…文 “아쉽다”
- 故 이 중사 피해진술, 유족들은 “녹화했다”는데 조서엔 ‘부동의’
- 네덜란드 공주 왕실 수당 22억 원 거절…“코로나19로 마음 불편”
- 아내 38명·자녀 89명…‘세계 최대 가족’ 인도 남성 76세로 사망
- [단독] 검찰, LH 전관에 심사위원 후보 명단 유출 정황 포착
- “우리 동네 나무가 이상해요”…누군가 제초제를 넣었다?
- [임산부 배려석]① 그 자리는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