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16일 또 휴업

서영준 2021. 6. 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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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현대차 아산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모레 하루 동안 또 다시 가동을 중단합니다.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인한 현대차 아산공장의 휴업은 네번째로 이번 휴업으로 소나타와 그랜저 천백여 대의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4월 2차례, 지난달 1차례 등 올들어 3차례에 걸쳐 7일 동안 가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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