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아기 침대+카시트'로 방갑이 맞을 준비 "♥남편이 세차까지"

이우주 2021. 6.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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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방갑이를 맞을 준비를 끝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갑이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 주말 동안 신랑이 내부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주고 이번 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커버 빨래 해놓고 친구한테 물려 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 하고..새식구 맞이 할 일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한지혜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장난감과 옷, 침대 커버 세탁을 준비하며 방갑이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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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방갑이를 맞을 준비를 끝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갑이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 주말 동안 신랑이 내부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주고 이번 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커버 빨래 해놓고 친구한테 물려 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 하고..새식구 맞이 할 일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갑이를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낸 한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의 남편은 내부 세차까지 끝낸 후 카시트를 설치했고, 집에는 방갑이를 위한 침대가 설치됐다. 또한 한지혜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장난감과 옷, 침대 커버 세탁을 준비하며 방갑이를 기다렸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지혜 부부의 설레는 근황이 엿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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