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김영란, 산골 어르신 위해 '만물 트럭'[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6. 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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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서 김영란이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슈퍼를 옮겨 놓은 만물 트럭을 준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서 만물 트럭을 타고 장사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란은 만물 트럭을 집으로 불렀고, 멤버들은 생선과 해산물, 채소, 생필품, 옷, 과일 등 트럭 내 갖가지 물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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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화면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서 김영란이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슈퍼를 옮겨 놓은 만물 트럭을 준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에서 만물 트럭을 타고 장사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란은 만물 트럭을 집으로 불렀고, 멤버들은 생선과 해산물, 채소, 생필품, 옷, 과일 등 트럭 내 갖가지 물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영란은 "여기 와서 만물 트럭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지금이 1960, 70년대도 아니고 24시 편의점이 얼마나 많은데.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 게 있다고 해서 체험을 해보고 싶었다. 산골 마을에 가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렇게 반가워하신다는 말을 듣고 봉사를 좀 하고 싶었다"며 만물 트럭을 부른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영란은 산골 마을을 돌며 물건을 판매하자며 멤버들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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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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