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요가복 'S라인' 실루엣 깜짝! '역시 원조 책받침 여신'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상아가 50세 나이에도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아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에잇 나두 운동할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민소매 요가복에 레깅스까지 입은 이상아는 평소 다양한 음식을 먹는 사진만 게재했지만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이상아는 밴딩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상아는 지난 13일 SNS에 "살과의 전쟁 시작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일상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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