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아메리카, 코로나 우려 속 개막..네이마르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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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남미 축구 축제인 코파아메리카가 개막했는데요.
코로나19와 싸운 의료진이 우승컵을 들고 입장하면서 개막을 알렸습니다.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도 네이마르는 펄펄 날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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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남미 축구 축제인 코파아메리카가 개막했는데요.
개최국 브라질이 네이마르 원맨쇼로 승리했습니다.
코로나19와 싸운 의료진이 우승컵을 들고 입장하면서 개막을 알렸습니다.
2주 전에야 개최국이 브라질로 확정되고 선수단에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됐는데요.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도 네이마르는 펄펄 날았습니다.
전반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선제 골 이끌어냈고요, 후반 19분엔 페널티킥으로 직접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막판에는 뒷공간을 파고들어서 골키퍼까지 제친 뒤에 동료를 한 번 힐끔 보더니 크로스! 바르보자가 있었습니다.
가슴으로 밀어넣어 도움까지 추가했습니다.
이렇게 네이마르가 3골에 모두 관여하며 3대 0 승리를 이끌었는데요.
무려 선수 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베네수엘라는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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