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족 일침했던 진태현, AZ 접종 인증.."빛의 속도"

배우 진태현/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인증했다.

14일 오후 진태현은 인스타그램에 "#잔여백신 #클리어 #네이버 잔여백신 #빛의 속도로"라고 적으며 예방접종 증명서를 캡처해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무탈하시길", "한 3일은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 "타이레놀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2일 노마스크족을 향해 일침한 바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적어도 지킬건 지킵시다. 아니면 입이라도 가립시다"라며 "5인 이상 우르르 몰려다니지 맙시다. 설령 백신을 맞았어도 올해까진 모두 힘을 냅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2019년 10월 대학생 딸 박다비다를 공개 입양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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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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