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고려대 비상! 박무빈, 왼손 손톱 부상으로 교체

민준구 2021. 6. 14.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 박무빈이 손톱 부상으로 교체됐다.

고려대 박무빈은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 남대부 성균관대와의 4강 2쿼터에 왼손 손톱 부상을 당했다.

박무빈은 2쿼터 중반,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왼손 손톱이 들리는 부상을 당했다.

더불어 왼손잡이인 박무빈의 경우 주로 사용하는 손에 부상을 당하며 남은 시간 동안 출전이 어려운 상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수원/민준구 기자] 고려대 박무빈이 손톱 부상으로 교체됐다.

고려대 박무빈은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3차 대회 남대부 성균관대와의 4강 2쿼터에 왼손 손톱 부상을 당했다.

박무빈은 2쿼터 중반,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왼손 손톱이 들리는 부상을 당했다. 부상 직후 박무빈은 코트를 이탈, 고통을 호소했다.

농구 선수에게 있어 손은 굉장히 중요한 부위다. 더불어 왼손잡이인 박무빈의 경우 주로 사용하는 손에 부상을 당하며 남은 시간 동안 출전이 어려운 상태가 됐다.

박무빈은 전반에만 12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한편 박무빈은 3쿼터 중반부터 투입됐다. 고려대는 현재까지 성균관대에 61-46으로 앞서고 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