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조한준에 사고 당시 정황 들었다→김혜옥에 "정우연 납치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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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가 기억 찾기에 나섰다.
14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106회에서는 경수(재희)의 기억 찾기를 돕는 밥집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밥집 식구들은 경수가 돌아온 것을 반기며 경수의 기억 찾기를 돕기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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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가 기억 찾기에 나섰다.
14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106회에서는 경수(재희)의 기억 찾기를 돕는 밥집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수가 밥집으로 돌아왔다. 기억을 찾지 못했지만 하던 일을 하고 살면 기억이 더 빨리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 것. 밥집 식구들은 경수가 돌아온 것을 반기며 경수의 기억 찾기를 돕기 위해 나선다.
오복(조한준)은 “저 아저씨 사고당할 때 현장에 있었어요. 이렇게 된 이상 기억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싶다”라고 하며 영신(정우연)이 납치된 것은 사채 때문이 아니며 경수가 기억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한 말은 영신에 대한 사랑 고백이었다고 전한다. 오복은 “평소 땐 못 하던 말을 어쩌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하셨던 것 같다. 아저씨도 영신이도 서로 마음으로는 무척 사랑했다”고 하며 사고 현장을 찾는다.
영신이 갇혔던 곳을 찾아간 오복은 “영신이를 데리고 나가려는데 남자들이 들이닥쳤다. 아저씨가 영신이를 데리고 나가도록 제가 놈들과 싸우고 있었는데 그중 한 놈이 영신이 머리를 내려치려고 했다. 그때 아저씨가 망설임도 없이 영신이 머리를 감싸 안고 대신 맞고 쓰러졌다”고 말하고 경수는 납치를 사주한 사람을 밝히지 못하는 오복에게 “난 누가 납치했는지 알고 있었니?”라고 묻는다.
귀가한 경수는 종권(남경읍)에게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하고 이유를 묻는 숙정(김혜옥)에게 “엄마가 영신씨 납치했나요? 나랑 헤어지라는데 말을 안 들으니까 잡아 가둔 건가요? 어떻게 사람을 잡아다 가둘 생각을 하냐. 단지 납치가 아니라 헤치려고 한 거죠? 그러니까 내가 대신 머릴 맞고 쓰러진 거잖아요”라고 따져 묻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모든 게 밝혀지겠네”, “성찬아 배신해”, “오복이 귀여워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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