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황민호 안율, 신동들의 역대급 승부 [MK★TV컷]

진주희 2021. 6. 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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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황민호, 안율의 귀요미 승부가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10회에서는 9세 황민호와 12세 안율의 샛별 빅매치가 펼쳐진다.

킹메이커 남진은 황민호의 안율의 완벽한 무대를 보고 "미래의 가요계를 이끌어 갈 천재들의 무대"라고 극찬을 퍼부었다고 하는데.

한편 MBN '보이스킹' 10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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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황민호, 안율의 귀요미 승부가 펼쳐진다.

15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10회에서는 9세 황민호와 12세 안율의 샛별 빅매치가 펼쳐진다.

먼저 황민호는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해 주특기인 댄스로 무대를 초토화시켰다고.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황민호의 화려한 무대 매너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보이스킹’ 황민호, 안율의 승부가 공개된다.사진=MBN 제공
그런가 하면 안율은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들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감수성을 뽐냈다는 후문.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안율의 무대에 이들의 대결은 더욱 예측불가로 치달으며 경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고 한다.

킹메이커 남진은 황민호의 안율의 완벽한 무대를 보고 “미래의 가요계를 이끌어 갈 천재들의 무대”라고 극찬을 퍼부었다고 하는데. 과연 둘 중 준결승에 진출할 신동은 누구일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보이스킹’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MBN ‘보이스킹’ 10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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