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계륵'이 된 첼시 특급 스트라이커 ,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가 원하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 티모 베르너는 2020년 6월 이적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해 달라고 클럽에 요청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깜짝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단, 레알 마드리드의 재정적 압박을 고려할 때, 첼시가 1년 전 라이프치히에 지불한 4700만 파운드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 티모 베르너는 2020년 6월 이적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특급 스트라이커였다.
당연히, 첼시는 호시탐탐 노렸고, 결국 계약기간 5년 이적료 무려 4750만 파운드(약 747억원)에 이적시켰다.
단, 베르너는 시즌 초반 좋지 않았고, 자신감이 하락하면서 더욱 경기력이 좋지 않아졌다. 시즌 막판 인상적 활약을 펼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낙제점에 가까운 모습.
영국 언론에서는 베르너를 최악의 영입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다행히,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그의 전술에 어느 정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다. 결국 52경기 출전, 12득점.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14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해 달라고 클럽에 요청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깜짝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여전히 투헬 감독은 그에 대해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고, 열심히 한다. 다음 경기에서 득점을 하면 사람들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베르너를 두둔했다.
단, 첼시는 해리 케인과 얼링 할란드 등 특급 스트라이커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장의 큰 손이지만, 재정적 압박은 받을 수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지는 '첼시는 베르너 이적에 고민을 할 것이고, 합리적 제안이면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했다. 즉,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료를 얼마나 제시하느냐에 따라 베르너의 이적 확률이 결정될 수 있다고 했다.
단, 레알 마드리드의 재정적 압박을 고려할 때, 첼시가 1년 전 라이프치히에 지불한 4700만 파운드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혜련 "김새롬 기절·김신영 코피..방송 폐지"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윤활제로 부부관계 유지"
- 한예슬 누구도 예상 못한 대응..작심 폭로 무색해진 이유
- '컴백' 박재범, 왼쪽팔 타투 타 지웠다…티저 속 순수 비주얼
- '전원 주택' 계약한 김숙, 수리비만 천만원? “전원생활 맞다면 집 지을거 같다”
- [SC리뷰] '돌싱' 구혜선 “연애, 스트레스 받으려 하는 행위..쉽지 않다”('하입보이스카웃')
- [SC리뷰] 김정민 “♥루미코, 첫인상 촌스러워..그 모습에 반해 45일만에 혼인신고”('4인용식탁')
- 김구라 “늦둥이 딸, 29주에 1kg으로 조기 출산”(동상이몽)[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