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몸매 관리 비결? '런닝 머신 끊은 이유'

노민택 2021. 6. 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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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런닝머신을 끊은 이유ㅣ혜성이랑 같이 걸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혜성은 하루에 얼마나 걷냐는 질문에 "헬스장이나 PT 안 받는 날에도 4~5KM는 걷는다. 걸어서 한 40~50분 거리다. 지하철을 탈 때도 미리 내려서 걸어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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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혜성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런닝머신을 끊은 이유ㅣ혜성이랑 같이 걸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혜성은 동네 뒷산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그는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너무 좋아서 산에 올 때도 이어폰을 잘 안 낀다"라고 전했다.

이혜성은 하루에 얼마나 걷냐는 질문에 "헬스장이나 PT 안 받는 날에도 4~5KM는 걷는다. 걸어서 한 40~50분 거리다. 지하철을 탈 때도 미리 내려서 걸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헬스장에 가야만 운동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밖에서 걷는 게 좋다"라며 "등산을 많이 했다. 작년 가을에 일주일에 한 세 번 정도 갔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강도 헬스를 많이 하다가 그게 꼭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된 것 같다. 무릎에도 중량 많이 치는 게 그렇게 좋지 않고 어쩌면 발목이 약해진 것도 무리하게 무게 올려서 운동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 게 아니라 겉으로 보이는 근육 키우려고 운동하는 느낌이어서 몸에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하는 운동이 뭘까 하다가 걷기, 등산인 것 같다.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 30분 타려면 너무 지루하다. 머릿속이 많이 복잡할 때 커피 한 잔 들고 걷다 보면 집에 올 때 생각이 정리돼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 타는데 혼자 계단 타고 올라간다. 계딴이랑 에스컬레이터 선택지가 있으면 무조건 계단으로 간다"라며 자신의 운동 비결을 공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혜성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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