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1.1조 브라질 해양설비 수주 '잭팟'
김정연 기자 2021. 6. 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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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7년 만에 조 단위 규모의 대형 해양설비 공사를 따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탈리아 업체 사이펨과 함께 브라질 최대 에너지 기업 페트로브라스로부터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FPSO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계약 규모는 약 2조 6천억 원으로, 이 중 대우조선해양의 계약금액은 약 1조9 48억 원입니다.
해당 설비는 오는 2024년 하반기 건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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