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지지자들, 권익위 앞에서 부실조사 규탄대회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6. 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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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의 지지자들이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부실조사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회재를 사랑하는 모임 등 여수 지역민 100여 명은 14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권익위 부실조사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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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지지자 100여 명이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권익위원회의 부실조사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김회재 의원실 제공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의 지지자들이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부실조사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회재를 사랑하는 모임 등 여수 지역민 100여 명은 14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권익위 부실조사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권익위에 지역민 119명의 서명이 담긴 항의 서한을 고충민원 신청을 통해 접수했다.

이들은 "김회재 의원에 대한 명의신탁 의혹과 수사 요구는 팩트체크도 제대로 하지 않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권익위가 제기한 의혹이 추가 자료를 통해 모두 해소되었으므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즉각적인 수사요구를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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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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