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직원 폭행한 30대 여성 현행범 체포
박찬범 기자 2021. 6. 14. 18:39
오늘(14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중앙지법 2층 로비에서 30대 여성이 직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여성은 소리를 지르고 법원 직원을 볼펜으로 찍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고법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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