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절친 前남친과 연애 고민..이수근도 놀란 러브스토리

이경호 기자 2021. 6. 14.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친구 전 애인과의 연애에 대한 국적 초월 고민 상담이 펼쳐진다.

이날 의뢰인은 절친의 전 남친과 사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절친과 남친은 얼마 되지 않아 헤어졌고, 이후 한국에 온 의뢰인과 남친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그렇게 의뢰인은 친구와 연락이 끊기게 되는데, 의뢰인은 나름대로 친구가 전 남친을 잊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친구의 전 애인과 연애를 한다는 의뢰인이 등장한다./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친구 전 애인과의 연애에 대한 국적 초월 고민 상담이 펼쳐진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7회에서는 한 외국인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절친의 전 남친과 사귀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이수근은 당황하면서도 "이런 건 전 세계적으로 막을 수 없는 거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과거 의뢰인과 친구, 그리고 당시 친구의 남친이었던 현재 의뢰인의 남친까지 세 사람은 의뢰인의 나라에서 처음 만나 절친이 되었다고. 절친과 남친은 얼마 되지 않아 헤어졌고, 이후 한국에 온 의뢰인과 남친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그렇게 의뢰인은 친구와 연락이 끊기게 되는데, 의뢰인은 나름대로 친구가 전 남친을 잊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한다. 이런 의뢰인의 이야기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그럼 괜찮을 거 같은데"라는 의견과 "그래도 절친은 기분이 안 좋았겠지"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해 과연 시청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부른다.

늦었지만 친구에게 사과하고 싶어 하는 의뢰인의 진심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클라라, 90평대 80억 초호화 신혼집서 뽐낸 완벽 몸매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이병헌♥' 이민정, 마스크 벗고 배 까기 '올~'
'현빈♥' 손예진, 제주도에서 커플옷 입고..행복
섹시 개그우먼 심각하게 부은 얼굴..아들 충격
루머 반박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마이웨이 여행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