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 올림픽 티켓 걸린 세계선수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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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린 장애인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패럴림픽 연속 대회 메달 획득을 향한 첫발을 뗍니다.
평창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한민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대표팀은 미국, 캐나다, 체코와 함께 상위 시드인 A조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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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린 장애인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패럴림픽 연속 대회 메달 획득을 향한 첫발을 뗍니다.
이번 대회는 3일간 예선 경기를 치른 뒤 플레이오프 매치업과 메달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상위 5개 팀에 베이징행 티켓이 주어지고, 6위~8위 팀은 추후 예선 토너먼트를 통해 패럴림픽 무대를 향한 재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평창 패럴림픽 동메달리스트 한민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대표팀은 미국, 캐나다, 체코와 함께 상위 시드인 A조에 포함됐습니다.
한국은 19일 개최국 체코와 개막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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