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곳곳 소나기..내일 남부 중심 비 예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위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비가 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흠뻑 쏟아지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과 제주에는 모레 오후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특히 제주도는 내일 낮부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미리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꺾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일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늘(14일) 밤까지 서쪽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내일은 더위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비가 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흠뻑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많게는 80mm, 산지에는 100mm 이상이 흠뻑 내리겠고 전남 남해안에도 최고 60, 그 밖의 전남과 경남에도 최고 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수도권에도 새벽부터 낮 사이 5mm 안팎의 비가 가끔씩 지나겠고요.
이 비는 모레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과 제주에는 모레 오후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특히 제주도는 내일 낮부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서 미리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꺾이겠습니다.
광주 24도까지 내려가겠고 서울도 27도로 오늘보다는 낮겠습니다.
목요일에 서울 등 서쪽 지역은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고요,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에이프릴 이나은 친언니 “동생도 힘들어 해…이현주 왕따시킬 상황 아니었다”
- '쇠줄 시신'은 50대 지역 주민…“모든 가능성 수사”
- '인육 케밥' 8년간 팔아온 가나 여성…덜미 잡힌 행동
- '주인 못 보내'…응급차 따라 병원까지 쫓아간 반려견
- 만취 아빠, 생후 6개월 아들 품에 안고 수십km 질주
- 아내만 38명…'세계 최대 가족' 인도 남성 눈 감았다
- “믿어준 분들에게 죄송”…'추행 혐의' 힘찬, 갑작스러운 심경 글
- 오종혁, 얼굴에 꽂은 침 수십 개…“구안와사 전투 치료 중”
- '광주 참사' 압수수색 전 사라진 서류…CCTV 포착
- 데크 깔고 바비큐장까지…전원주택 된 불법 농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