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족, 내일 특검 만난다.."수사 상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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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오늘(14일) SNS를 통해 "내일 오후 5시 강남구 삼성동 특검 사무실에서 이현주 특검 등을 만난다"며 "그간의 수사 상황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달 출범 당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세월호가족협의회와의 면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후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해경과 해군, 대검을 잇따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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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증거 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세월호 유족들과 만납니다.
유경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오늘(14일) SNS를 통해 "내일 오후 5시 강남구 삼성동 특검 사무실에서 이현주 특검 등을 만난다"며 "그간의 수사 상황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달 출범 당일 첫 공식 일정으로 세월호가족협의회와의 면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후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해경과 해군, 대검을 잇따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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