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심사승인 크래프톤 상승

14일 코스피시장(3252.13pt)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97.41pt)은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금융감독원의 정정요구로 공모희망가(4만5000~5만2000원)가 대폭 낮춰지며 일정이 연기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7.71% 내린 7만2000원의 호가로 추가 하락했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로 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크래프톤은 3.64% 오른 57만원의 호가로 상승 마감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보합이거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 또한 하락했다.

바디프랜드(1만6100원,+0.63%)는 이틀 연속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3.75% 내린 1만925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금융(1만2000원,+0.84%)은 소폭 올라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으나 SK에코플랜트는 3.03% 내린 7만99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10만원,-0.99%)는 소폭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85% 오른 2만7500원의 호가로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아리바이오는 7.77% 오른 2만775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비보존은 4.17% 내린 2만30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폴루스는 1.37% 내린 3600원의 호가로 약세가 이어졌고 퓨쳐메디신은 2.50% 내린 1만9500원의 호가로 전일의 상승분을 반납했다.

바이오업체 비씨켐(5만3500원,-0.93%)은 소폭 하락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11만7500원,+0.86%)는 사흘 연속 소폭 상승했다.

오비고(2만500원), 차백신연구소(1만9000원), 카카오뱅크(9만6000원), 엘지씨엔에스(8만6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5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엔지노믹스(4만1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7650원), 제너럴바이오(82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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