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 1위 존슨, 우즈-미컬슨 이어 통산 상금 3위 도약

김영성 기자 2021. 6.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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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미국 PGA투어 통산 상금 3위로 올라섰습니다.

존슨은 오늘(14일) 끝난 PGA투어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올라 17만 7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생애 통산 상금을 7천160만 5천 달러로 늘린 존슨은 짐 퓨릭을 추월해 통산 상금 순위에서 3위가 됐습니다.

7천147만 9천 달러를 모은 퓨릭은 시니어투어로 무대를 옮기면서 올해 들어서는 PGA투어 상금을 거의 추가하지 못해 4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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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미국 PGA투어 통산 상금 3위로 올라섰습니다.

존슨은 오늘(14일) 끝난 PGA투어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올라 17만 7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생애 통산 상금을 7천160만 5천 달러로 늘린 존슨은 짐 퓨릭을 추월해 통산 상금 순위에서 3위가 됐습니다.

통산 상금 1위는 1억 2천85만 달러를 쌓은 타이거 우즈가 지키고 있고, 2위는 9천461만 달러를 받은 필 미컬슨입니다.

7천147만 9천 달러를 모은 퓨릭은 시니어투어로 무대를 옮기면서 올해 들어서는 PGA투어 상금을 거의 추가하지 못해 4위로 밀렸습니다.

7천123만 6천 달러를 모은 비제이 싱이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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