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박물관에서 탈출한 것 같은 조각 비주얼

김재은 2021. 6. 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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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4일 김영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웠지만 감사했습니다. #KBS 평화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검은색 슈트에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대씨 박물관에서 전화왔어요. 조각상 탈출했다고'라는 문구 앞에서 조각 같은 외모를 선보인 김영대는 작은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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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14일 김영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웠지만 감사했습니다. #KBS 평화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검은색 슈트에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대씨 박물관에서 전화왔어요. 조각상 탈출했다고’라는 문구 앞에서 조각 같은 외모를 선보인 김영대는 작은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비드상 아닌가요?”, “잘생긴 미남이 최고야. 영대야 사랑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대는 지난 13일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기념으로 KBS1에서 생방송된 2021 평화음악회-마음, 잇다'에 프리젠터로 활약했다.김영대는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시즌1, 2에 이어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김영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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