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3분32초 출전해 1스틸..라스베이거스는 3연승

김용호 2021. 6.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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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소속의 센터 박지수(23·청주KB스타즈)가 3분32초를 뛰면서  스틸 1개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1 W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댈러스 윙스를 맞아 85-78로 승리했다.

    라스베이거스는 에이자 윌슨이 28점 14리바운드, 리즈 캠베이지가 14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댈러스의 골밑을 공략해 승리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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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소속의 센터 박지수(23·청주KB스타즈)가 3분32초를 뛰면서  스틸 1개를 기록했다.

 

라스베이거스는 14(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1 W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댈러스 윙스를 맞아 85-78로 승리했다.

 

지난 6일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경기 이후 6일 만의 경기를 치른 박지수는 1쿼터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교체 출전했다. 박지수는 1쿼터 종료 213초전 이사벨라 해리슨의 볼을 스틸해 공격권을 가져왔다. 그러나 자신이 만든 득점 기회에서 트레블링을 범하면서 다시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겨줘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박지수는 득점, 리바운드 없이 파울만 2개를 기록하는 데에 그쳤다

 

라스베이거스는 에이자 윌슨이 2814리바운드, 리즈 캠베이지가 14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댈러스의 골밑을 공략해 승리를 수확했다. 3연승을 달린 라스베이거스는 83패가 되면서 코네티컷 선(83)과 공동 2위가 됐다.

 

댈러스(56)는 사토우 사발리(24)와 해리슨(139리바운드)이 분전했으나 라스베이거스의 윌슨-캠베이지 듀오를 당해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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