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쎈 언니의 반전 연애사.."남친 원하는 거 다 해줘"

신정인 기자 2021. 6. 14.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쎈 언니' 이미지와 반대되는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서인영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어릴 때는 기 싸움을 했다. 상처받기 싫으니까 오래 만나지 않을 거면 빨리 가라 이런 식"이라며 "연애 초반에 일종의 테스트처럼 단점부터 보여준다. 술주정이나 민낯을 먼저 보여주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쎈 언니' 이미지와 반대되는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서인영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현재 연애 상태를 인생 최대 '연애 비수기'라고 밝히며 반전 연애 성향을 공개했다. 이어 "'생각보다 남자한테 잘한다'는 말을 듣는다"며 "남자친구가 있을 땐 그가 싫다는 행동은 안 한다"고 밝혔다.

또 "그 사람이 원하는 건 다 들어주려 한다"며 "상대가 남사친이 없는 게 당연하다고 하면 없는 거고, 상대가 원하면 전화번호도 바꾼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서인영은 "어릴 때는 기 싸움을 했다. 상처받기 싫으니까 오래 만나지 않을 거면 빨리 가라 이런 식"이라며 "연애 초반에 일종의 테스트처럼 단점부터 보여준다. 술주정이나 민낯을 먼저 보여주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과거 만났던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가전제품부터 가구, 통장에 입금까지 해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김용호, 한예슬 또 저격 "원진 부회장 화났다…긴 싸움 해보자고""꺼내주세요"…하수구에 머리 낀 새끼 라쿤'여혐' 낙인에 성형한 유튜버 보겸 "예전 얼굴 아예 없어졌다"전원주 "바람 피우려 호텔 들어온 남편…날 보고 기절"자기 방에서 여친과 11년 동거한 인도 남성…가족은 몰랐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