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작 '블랙 위도우', 7월 7일 전 세계 동시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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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유니버스 신작 영화 '블랙 위도우'가 베일을 벗는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마블 유니버스의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돼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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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수트 카리스마 포스터 공개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마블 유니버스 신작 영화 '블랙 위도우'가 베일을 벗는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블랙 위도우'가 오는 7월 7일 오후 5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시에 '블랙 위도우'의 나타샤 로마노프 역을 맡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이트 수트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흰색 배경을 바탕으로 '블랙 위도우'만의 시그니처 심볼인 붉은 모래시계가 대비를 이뤄 이목을 끈다. 여기에 결의에 찬 듯한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스칼렛 요한슨의 카리스마에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더해지며 '어벤져스'의 영웅 '블랙 위도우'의 새롭고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블랙 위도우'는 마블 유니버스의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돼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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