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첫 승' 히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39위로

최인영 2021. 6. 14.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세계랭킹 40위 안에 진입했다.

히고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9위를 차지했다.

히고는 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히고는 생애 두 번째로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피에 입 맞추는 히고 [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세계랭킹 40위 안에 진입했다.

히고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54위에서 15계단 상승했다.

히고는 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히고는 생애 두 번째로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이 그의 첫 PGA 투어 무대였다.

세계랭킹 1∼7위는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 브라이슨 디섐보,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들레이(이상 미국) 순으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다.

패트릭 리드(미국)와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각각 9위, 11위에서 8위, 9위로 올라섰고, 브룩스 켑카(미국)는 8위에서 10위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위에서 11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23)는 25위에서 26위로 1계단 하락했다.

abbie@yna.co.kr

☞ 아내만 38명…'세계 최대 가족' 거느린 인도 남성 76세로 사망
☞ 오피스텔서 20대男 나체로 숨진채 발견…남성 2명 체포
☞ 덴마크 팀닥터 "에릭센, 심장소생술 직전 사망 상태"
☞ 폭언·성희롱 상사 실명 유서에 남긴 여직원...경찰 조사
☞ 청양 저수지 쇠줄 두른 시신은 50대 지역 주민
☞ 박항서 감독 매니지먼트사 "베트남과 결별?…인터뷰 맥락 오해"
☞ 서울숲에 '임영웅 정원' 생긴다… 팬클럽 3천만원 기부
☞ "고래입에서 구사일생" 미 어부 경험담에 전문가들 '갸우뚱'
☞ 부정행위 의심받은 여고생 극단적 선택…경북교육청 감사
☞ 왕실 수당 22억원 거절한 네덜란드 공주…"코로나로 마음 불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