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첫 승' 히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39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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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세계랭킹 40위 안에 진입했다.
히고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9위를 차지했다.
히고는 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히고는 생애 두 번째로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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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세계랭킹 40위 안에 진입했다.
히고는 1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9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54위에서 15계단 상승했다.
히고는 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막을 내린 PGA 투어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히고는 생애 두 번째로 출전한 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주목을 받았다. 지난달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이 그의 첫 PGA 투어 무대였다.
세계랭킹 1∼7위는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 브라이슨 디섐보, 잰더 쇼플리, 패트릭 캔들레이(이상 미국) 순으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다.
패트릭 리드(미국)와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각각 9위, 11위에서 8위, 9위로 올라섰고, 브룩스 켑카(미국)는 8위에서 10위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0위에서 11위로 내려갔다.
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23)는 25위에서 26위로 1계단 하락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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