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선율·환희 "'보이스킹' 참여, 업텐션 알릴 좋은 기회"

박세연 2021. 6. 14.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업텐션 선율, 환희가 MBN '보이스킹' 참여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업텐션 두번째 정규앨범 'CONNECT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업텐션 새 앨범 'CONNECTION'은 지난해 발매된 아홉번째 미니앨범 'Light UP'의 스핀 오프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업텐션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번째 정규앨범 'CONNECTION'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텐션.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업텐션 선율, 환희가 MBN '보이스킹' 참여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업텐션 두번째 정규앨범 'CONNECT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샤오는 컴백에 앞서 멤버들이 개별 활동으로 팀의 인지도를 견인한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샤오는 "선율, 환희가 '보이스킹'에 나가서 업텐션이라는 그룹 이름을 더 알려준 것 같아 고마웠다. 준결승에 올라가는 걸 보고 기뻤다. 좋은 에너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혁, 우석형도 늘 우리에게 응원을 해준다. 노래를 미리 들려줬을 때 너무 좋다고 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솔로 앨범이나 연기 쪽으로 활동하는 걸 보고 우리도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환희는 "개인 무대에 많이 서지 못해서 팬들이 보시고 좋아해주셔서 너무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무대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는 곳이었다는 생각이 들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선율은 "두번째 오디션이라 부담이 됐지만 업텐션이라는 이름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업텐션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도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업텐션 새 앨범 'CONNECTION'은 지난해 발매된 아홉번째 미니앨범 'Light UP'의 스핀 오프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핀 오프(SPIN OFF)'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대거 참여했다.

업텐션은 이날 오후 6시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번째 정규앨범 'CONNECTION'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