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선율 "6주년, '허니텐'이 원동력"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6. 14. 15:43
[스포츠경향]
그룹 업텐션이 팬바보 면모를 보였다.
선율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2집 ‘커넥션(CONN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허니텐(팬덤명)이 있기 때문에 업텐션이 있다. 허니텐이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도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6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그 시간만큼 멤버들끼리도 끈끈해지더라. 서로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업텐션의 정규 2집 ‘커넥션’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9집 ‘라이트 업(Light UP)’의 스핀 오프 이야기를 그린 앨범이다. ‘실루엣(silhouette)’과 ‘일루미네이트(illuminate)’ 두 버전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업텐션 멤버들의 매력을 보여준다. 서로가 서로를 밝혀주는 빛이었음을 깨닫기 전의 이야기를 담은 ‘실루엣’ 버전을 통해서는 본능적인 고뇌를, ‘일루미네이트’ 버전에서는 서로가 서로를 밝혀주는 빛임을 깨달은 후 서로를 환하게 비추는 빛을 더 멀리 퍼뜨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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