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글로벌 오픈월드 RPG 톱5'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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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글로벌 오픈월드 RPG Top5'에 '검은사막'이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뉴주(Newzoo)에 따르면 '4월 오픈월드 게임의 데이터 심층 분석' 발표에서 '검은사막'을 '글로벌 오픈월드 RPG Top5'에 올렸다.
한편, 펄어비스는 6월 19일 글로벌 이용자 온라인 간담회인 '2021 하이델 연회'를 통해 전세계 검은사막 PC, 콘솔,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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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주(Newzoo)에 따르면 '4월 오픈월드 게임의 데이터 심층 분석' 발표에서 '검은사막'을 '글로벌 오픈월드 RPG Top5'에 올렸다. 국산 게임 중 유일하다.
'검은사막'과 함께 톱 5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파이널 판타지 14' '원신'이 포함됐다.
글로벌 게임 순위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3월 MMORPG 장르 스팀(Steam) 판매, 인기 1위, 터키 최대 규모 온라인 게임 스토어 오윤포(Oyunfor)가 조사한 '올초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MMORPG' 1위를 달성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6월 19일 글로벌 이용자 온라인 간담회인 '2021 하이델 연회'를 통해 전세계 검은사막 PC, 콘솔,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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