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간 한예슬. 여전히 발랄한 근황..예술 작품 같은 비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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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클립들을 편집한 영상과 함께 "빛 속으로"라는 글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제주도의 한 전시관을 찾은 한예슬이 영상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이거나 전시관 속 작품을 배경으로 발랄하게 뛰어가면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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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클립들을 편집한 영상과 함께 "빛 속으로"라는 글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제주도의 한 전시관을 찾은 한예슬이 영상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보이거나 전시관 속 작품을 배경으로 발랄하게 뛰어가면서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예술 작품 속 주인공 같은 남다른 비율도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기한 남자친구의 신변 관련 루머를 비롯해 버닝썬 여배우 관련 주장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해 "제 남자친구는 비스티 보이스가 아니다, 제 남자친구는 호스트바의 호스트도 아니다, 호스트바가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겠고 가 본 적도 없어서 설명할 수도 없다"라며 "적어도 내가 아는 내용 안에서는 남자친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버닝썬 여배우 의혹에 대해선 "딱 한 번 가본 것 때문에 나는 전국적으로 마약쟁이에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에, 사생활이 문란한 게(돼 버렸다)"고 해명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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