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송승헌 "시즌제 합류, 부담 90% 이상..잘하면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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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보이스4'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OCN '보이스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이날 송승헌은 "부담이 90퍼센트 이상이었다"고 운을 떼며 "그만큼 '보이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내가 잘해야 본전이고 안되면 내 탓이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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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OCN ‘보이스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매니아층을 형성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에 출연했던 이하나 뿐 아니라 송승헌이 장혁, 이진욱에 이어 새롭게 합류해 극을 이끌어 나간다.
이날 송승헌은 “부담이 90퍼센트 이상이었다”고 운을 떼며 “그만큼 ‘보이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내가 잘해야 본전이고 안되면 내 탓이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난 학창시절에 전학을 간 적은 없는데, 전학 간 친구들이 이런 기분일까 싶었다”며 “마치 학교 친구들이 날 반겨주지 않을까봐 걱정되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까 모두 반갑게 맞아주셨다. 호흡도 잘 맞는다. 빨리 시청자 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미소지었다.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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