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배인혁 "지상파 첫 주연, 좋은 캐릭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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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인혁이 빠르게 지상파 주연 자리를 꿰찬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로 데뷔한 뒤 3년만에 지상파 주연 자리를 꿰찼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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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과 김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첫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로 데뷔한 뒤 3년만에 지상파 주연 자리를 꿰찼다. 배인혁은 "좋은 작품, 캐릭터를 줘서 감사하다. 데뷔한지 얼마 안되어 큰 역할 맡다보니 경험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극중) 수현이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외적으로 왜소하게 만들려고 살도 많이 빼고 텐션 자체를 낮추려고 하는 등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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