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푸봄' 강민아 "전작 '여신강림'과 결 달라, 현실성에 초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민아가 전작 '여신강림'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아는 6월 14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여신강림'에 이어 원작이 있는 작품을 연기하게 된 강민아는 "'여신강림'과 똑같이 원작이 있지만 결이 다르다. '여신강림'이 로맨틱 코미디 같았다면 '멀리서 푸른 봄'은 좀 더 현실성 있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민아가 전작 ‘여신강림’과의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아는 6월 14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강민아는 성실함이 무기이지만 노력한 만큼 따라와 주지 않는 결과 때문에 늘 보통의 언저리를 맴도는 김소빈 역을 맡았다.
‘여신강림’에 이어 원작이 있는 작품을 연기하게 된 강민아는 “‘여신강림’과 똑같이 원작이 있지만 결이 다르다. ‘여신강림’이 로맨틱 코미디 같았다면 ‘멀리서 푸른 봄’은 좀 더 현실성 있는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신 강림’ 때는 캐릭터도 밝고 톡톡 튀는 캐릭터라 텐션을 올리려고 했고, 이 작품은 보시는 분들이 ‘나도 저런 생각을 한번 해봤는데’라는 공감이 되는 작품이라 나도 공감을 하면서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에서 비롯된 제목처럼 인생의 푸른 봄을 살아가야 할 20대들의 현실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무열 ♥’ 윤승아, 양양 죽도해변 133평 4층 집 내부도 공개 ‘농구장→숙박 위한 룸까지’(
- 서정희. 19평 화이트톤 시티뷰 주방 “집은 거짓말을 안 한다” [SNS★컷]
- [단독]전지현 논현동 건물 230억에 팔았다 14년 보유 140억 차익
- ‘백세누리쇼’ 양혜진 500평 집 공개, 집안에 다리→연못까지
- 김민종, 양평 세컨드하우스 공개…컨테이너 집→마당 옆 텐트까지(불꽃미남)
- ‘4kg 감량’ 손담비, 더 아찔한 생애 첫 속옷 화보 “건강미 물씬”
- 건물주와 바람난 남편, 장례식장 간다더니 호텔에 골프 치러…이혼 요구도 당당(애로부부)[종합]
- 블랙핑크 제니, 속옷 착장에도 굴욕 無 ‘등라인 대박이네’[SNS★컷]
- ‘♥이병헌’ 좋겠네‥이민정 공개한 상 다리 부러지는 호화 집밥[SNS★컷]
- 브브걸 민영, 그림 같은 비키니 자태 “곧 다시 찾아올 여름”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