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푸른 봄' 강민아 "박지훈·배인혁과 케미, 3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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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배우들이 케미 맛집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2시 KBS2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인혁 역시 "우리 케미가 진짜 좋다. 오디오가 안 빈다. 촬영할 때 모두 진지하지만 잠깐 대기할 때는 화기애애하다. 역할로서는 섭섭한 게 수현 역이 좀 동떨어져있다. 멀리서 봤을 때 둘은 웃고 있다"면서도 "케미 점수는 600점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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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KBS2 새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정현 감독,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이 참석했다.
강민아는 이날 배우들과의 호흡 점수를 묻자 “강민아 100점 만점에 300점이다. 모니터를 보면서 시청자 입장으로 우리 셋의 얼굴 케미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자부했다. 이어 “캐릭터가 다 다르더라도 연기 톤이 같은 느낌으로 가야 자연스러울 거라고 했다. 이야기를 많이 해서 더 친해진 것도 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배인혁 역시 “우리 케미가 진짜 좋다. 오디오가 안 빈다. 촬영할 때 모두 진지하지만 잠깐 대기할 때는 화기애애하다. 역할로서는 섭섭한 게 수현 역이 좀 동떨어져있다. 멀리서 봤을 때 둘은 웃고 있다”면서도 “케미 점수는 600점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지훈과의 브로맨스에 대해선 “내가 드라마에 늦게 합류하기도 해서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 서로 마음을 열다 보니 진짜 친구처럼 편한 케미가 만들어진 거 같다”고 말했고, 박지훈은 “어색함이 지속되다 보니 여준이 수현을 알고 싶어 하는 거처럼 나도 형을 알고 싶어졌다.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다.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이 캠퍼스에서 다채로운 인연을 그려나갈 예정. 1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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